엠비씨 월드컵 중계 ‘서형욱’ 해설한테 진짜 무례하다는 이유(+상황 설명)
실시간 많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엠비씨 월드컵 중계 서형욱 해설한테 존나 너무하다 생각하는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앞서 안타까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우리나라 경기 포함한 메인경기는 김성주 안전환 서형욱한테 맡겨놓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서형욱은 1975년 8월 20일 (47세)이며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가로, 대한민국 최초의 비선수 출신 축구 해설자이다.
풋볼리스트의 대표이자 MBC와 tvN, MBC SPORTS+에서 축구 경기 해설을 맡고 있다.
유튜브 뽈리TV, 뽈리K를 운영 중이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영국 리버풀대에서 축구산업학도 배우면서 축구인으로서 진로를 딱 잡았다.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의 주요 해외축구 커뮤니티 중 하나였던 나우누리 유럽축구 동호회를 개설하여 시삽을 맡았다.
2000년 SBS축구채널 해설자로 해설가 인생을 시작한 뒤 2001년 <굿데이> 창간 때 기자로 취직해 해설직을 병행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