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에 초청받은 그룹 아이브가 생라이브 무대를 보여줘 크게 주목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열렸으며 이날 아이브는 메가 히트곡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를 연이어 선보이며 특별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이번 축하 무대에서 아이브는 숨소리까지 다 들리는 생라이브를 보여줘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자 축하 무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인 더쿠 등에 곧바로 올라와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무대에서 요즘 잘 보기 힘든 생라이브를 보여준 아이브에 엄청난 댓글이 쏟아졌다.
이날 아이브는 무대를 마친 뒤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 2023년에도 한국영화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응원을 전해 수많은 영화인들을 웃음 짓게 했으며 한편 제43회 청룡영화상은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사회를 맡았다. 총 18개 부문 시상 후보는 2021년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