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녀’ 이해인이 올린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이해인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관 종 의 삶 .. . 나의 x꼭ㅈl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이해인은 “최근 올린 영상이 갑자기 떡상했다.
그 영상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수익창출이 금지된 후 더 열심히 영상을 만들었다”며 “난 운이 참 좋은 x이다. 세상에는 이유 없이 그냥 일어나는 일은 없지 싶다”고 말했다.
그는 “보이스피싱 당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5천만 원을 한 번에 날렸다”며 “그때 내 경험이 이 사건에 정신적으로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죽기 직전의 심정으로 사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나도 이렇게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본계정과 부계정을 떡상시켜준 나의 꼭.지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영상을 마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매력있다”, “대사 하나하나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해인은 유튜브 계정에 “사이버 창X의 삶”이라는 영상을 올려 자신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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