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의 남다른 멘탈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이근 대위는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해내는 일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근 대위는 최근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SNS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고, 바닷가에 놀러가는 등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공개한다.
과거 이근 대위는 ‘오래전에 저지른 실수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문항에 압도적으로 반대하며 “집착하면 안된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여유로운 본인과는 달리 방송가는 발칵 뒤집힌 상황이다.
이근 대위가 출연했던 MBC ‘라디오스타’, SBS ‘집사부일체’, ‘정글의 법칙’ 등의 프로그램들은 일제히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한편 이근 대위는 빚투, 성추행 및 폭행 전과, UN 근무 경력 허위 의혹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