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서 동생 ‘성노을’ 역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이 재발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이런 가운데 그의 친구인 배우 주민진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 “친구가 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혈소판 채현 및 수혈을 도와주시기 바란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끝난 이후인 2016년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은 최성원은 완치 판정을 받았었지만 최근 다시 재발하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주민진은 이 글에서 “일반 헌혈방식과 동일하다. 혈소판 헌혈 지정자 지정 후 채혈”이라고 알리며 “AB+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
혹시 도와주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바로 헌혈보다는 디엠으로 연락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최성원의 병원, 병실 , 환자 번호까지 자세하게 알리며 도움을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얼른 낫길 바란다”, “수혈 가능하신 분 도움을 꼭 주시길” 등 안타까운 마음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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