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로하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24일 방송인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아들 로하에게 깜짝 이벤트를 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정준하는 “로하야!!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외계인에 안긴 산타 할아버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로하는 기분이 좋은 듯이 방방 뛰다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아빠의 깜짝 이벤트에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영상이 공개된 직후 누리꾼들은 어느새 훌쩍 큰 로하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로하 진짜 갓난쟁이라서 정형돈이 만지려니까 유재석이 ‘너 더러워!’ 할때가 있었는데”, “뭐라고? 로하가 걷는다고?”, “로하 완전 어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의 아들 로하는 올해 벌써 8살이 됐다.
정준하는 라디오에서 “아들이 너무 컸다. 안컸으면 좋겠다”라며 아빠 바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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