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러블리즈 미주가 방송 중 오열을 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카카오TV ‘런웨이2’에서는 미주는 유튜버 수빙수를 만나 회를 뜨며 “회와 알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미주는 수빙수를 만나 회를 뜨기 전 거대한 참돔을 보고 기겁했는데 살아있는 참돔을 본 미주는 겁을 먹은 것이다.
수빙수가 참돔에 칼을 대자 참돔은 마구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에 미주는 “아파서 그래. 어떡해. 살아있어”라고 당황해 하면서 말했다.
수빙수가 참돔을 손질하자 미주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죽이지 말자. 죽이지 말자”며 “이제 회 못 먹겠어”라고 말했다.
이후 손질된 생선을 본 미주는 결국 오열했다.
제작진은 “오프닝 때 알탕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미주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좋아하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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