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커뮤니티핫이슈

“출소하면 두고 봅시다” 출소가 6개월도 남지 않은 조두순이 출소하면 살게 될 ‘충격적인’ 장소


이제 풀려날 ‘조두순’이 곧 살게될 장소

ADVERTISEMENT

 

조두순이 출소하기까지 6개월도 남지 않았다.

 

나영이가 끔찍한 사건을 당하고 나서 조두순은 죗값에 미치지도 않는 죗을 치루고 12년이라는 시간이흘렀다.

그렇게 나영이 가족은 모두 이사를 했지만 조두순의 가족도 이사를 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충격적인 것은 조두순의 가족과 나영이 가족이 이웃이라고 해도 무방한 정말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조두순은 출소하면 나영이와 1km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함께 살게되며 마주치게 될 확률 역시 매우 높아졌다.

ADVERTISEMENT

 

이렇게 두 가족은 10년간 서로를 인지하지 못한 채 가까운 거리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조두순이 출소를 해서 보복성 범죄를 다시 저지르게 될지는 조두순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법적으로 조두순의 가족과 나영이 가족이 이웃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ADVERTISEMENT

한편 이 와중에 조두순의 아내가 피해자의 집 500m 거리 내에 여태까지 거주해온 것이 피해자의 아버지에 의해 밝혀지며 또 한 번 세간에 분노와 충격을 안겼다.

ADVERTISEMENT

 

더군다나 조두순의 아내는 조두순의 검거 당시 수 차례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신랑이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것 외에는 저의 마음도 집안도 참으로 평화로운 가정이었다”, “신랑은 예의를 아는 사람이다”, “피해자가 어디 살든 우리는 관심 없다” 등의 각종 망언을 하여 남편 못지않은 사람임이 드러나 과연 부창부수에 유유상종이라며 국민적 공분과 비난을 사고 있다.

ADVERTISEMENT

앞서 조두순과 아내는 아직까지도 이혼하지 않았을 뿐더러 면회를 갈 정도로 금슬이 좋기 때문에 조두순이 출소한다면 아내의 곁으로 돌아갈 것이므로, 출소 후 피해자와 조두순이 다시금 한 동네에 살게 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사진 출처 MBC ‘실화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