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린 갑질 논란 이후 첫 공식활동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오후 레드벨벳의 공식 SNS 채널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하는 ‘SMTOWN LIVE 콘서트’ 티켓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하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러비들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꽃, 하트, 별 모양으로 티켓을 꾸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이번 SM 콘서트에서 레드벨벳 멤버 전원이 참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갑질 논란’으로 모습을 감춘 아이린의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복귀하는 건가”, “반성했을 듯”, “완전체 무대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 10월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아이린은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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