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이경규 딸 이예림한테 요리 알려주다가 왼손잡이에 놀란 이유(+반전,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연복솊 : 오 예림이 왼손잡이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요리 배우는 중” 라 상황을 설명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예림은 1994년 5월 24일(28세)이며 어릴 때부터 이경규의 외동딸로 유명했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의 ‘아빠를 부탁해’ 코너에 고정으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어린 시절 MBC의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하위 코너인 ‘이경규가 간다 – 양심냉장고’에 출연해 이경규가 “예림아~” 부르면 뛰쳐 나오거나 포복자세의 세배를 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과장을 좀 보태면 ‘국민 딸’ 수준으로 2010년대의 추사랑과 비견할 정도의 인기였다.
이경규가 진행을 맡았던 전파견문록에서도 활약, 초창기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코너 상으로 몇 번 전파를 탄 적이 있기 때문에 올드팬은 예림이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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