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연상의 여자 배우와 키스하는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여자 배우는 이강인에게 입을 맞추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1일 에펨코리아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기습 키스 당하는 이강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당시 장면을 촬영한 영상(움짤)이 담겨 있었다고 하며 먼저 키스를 시도한 건 연상의 여자 배우였다고 한다.
이강인에게 입을 맞추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주인공은 배우 심민(심지유)이다.
1985년생인 심민은 ‘슈퍼 VJ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왔으며 심민은 2007년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이강인 등 축구 꿈나무로 구성된 ‘FC 슛돌이’의 미모의 매니저로 활약했다.
심민은 당시 축구복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꼬마’ 이강인이 예쁘고 귀여웠던지 기습 키스를 했다. 심민은 이강인의 얼굴을 손으로 확 잡고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이강인은 순간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에펨코리아 네티즌들도 당시 영상을 보고 귀엽고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01년생인 이강인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다.
다음은 당시 장면 영상(움짤)이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