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재준은 다이어트를 하며 공복에 런닝머신을 뛰고 식사로 샐러드를 먹었다.
자신감이 한층 올랐는지 웃통을 벗은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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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강재준의 모습을 확인한 출연진들은 “배가 많이 들어갔다”, “예전 모습이랑 비교하니 눈에 띄게 빠졌다” 등의 감탄을 금치 못했다.point 159 | 1
강재준의 이전 몸무게는 108k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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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개월간의 다이어트 후 측정한 몸무게는 91kg로 총 17kg 감량에 성공했다.point 188 | 1
아내 이은형 역시 76kg에서 69kg로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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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얼싸안고 기뻐했다.point 162 | 1
강재준은 “지금까지 다이어터였다면 앞으로는 유지어터가 되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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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나도 다이어트 하는데 자극받고 간다”, “놀라는 표정이 찐이야”, “아침부터 런닝머신 뛰는 거 너무 대단하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 마음 먹으면 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86 | 1
한편 강재준은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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