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1 큰딸 재시. 큰 맘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 수업. 그만 떨고 맘껏 즐겨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큰 딸 재시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의 마음을 저격했다.
올해 14살이 된 재시는 이국적인 미모로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소멸 직전의 얼굴과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동국은 첫째 딸 재시가 모델 지망생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아들 시안 오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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