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지난 24일 방송인 노홍철이 MBC ‘구해줘!홈즈’에서 하차했다.
이날 김숙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 (노홍철이) 더 자유인이 되기로 결정했다”며 2년 동안 함께했던 노홍철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노홍철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게 보람 있었다.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가는 날까지 졌다. 여한이 없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감사했으며, 항상 프로그램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파일럿부터 함께해 온 ‘구해줘!홈즈’의 원년 멤버기도 하다.
또한 노홍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에 ‘마지막 영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때문에 노홍철의 팬들은 방송계의 잠정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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