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이점이 온 랑방 가방’이란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케이크 상자 또는 치킨배달 상자와 같은 형태의 가방이 있었다.
이 가방은 랑방에처 2020 F/W로 선보인 최신 디자인이었다.
고급스러운 가죽을 사용했고, 랑방 로고가 박혀있지만 전혀 랑방스럽지 못한 모습이다.
랑방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다.
하지만 난해한 디자인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이렇게 너무 대놓고 실용성 없는 여자 가방 보면 화가 나” ,”손목에도 못 끼고 손가락만 걸쳐야하는 디자인 이라니”, “내 치킨이 왜 저기에”, “방금먹은 푸라닭 상자같다”, “던킨도넛도 떠로으네.point 257 |
.point 1 |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9 | 1
한편 이 디자인은 지난 3월 랑방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의 부분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