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1분전…” 7천만 원짜리 ‘구형 람보르기니’ 구입한 유튜버 유정호, 충격적인 영상 올렸다

유튜버 유정호가 거금을 들여 구입한 람보르기니에서 운행이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다.

지난 10일 유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정호tv’에 “유정호 람보르기니 폐차 1분전은못참짘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유정호는 최근 중고로 구입했다고 밝힌 구형 람보르기니를 ‘비싼 쓰레기’라 부르며 운전 중 시동이 꺼지는 사고가 일어나 카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point 226 | 1

유정호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시동이 꺼지는 것 이외에도 차량에 탑승하면 엔진 경고등이 뜨는 등의 문제가 있다.

카센터에 방문한 유정호는 “산 지 며칠 안 됐는데 운행을 못 하고 있다”며 직원에게 대략적인 수리비를 물었다.point 134 |

차를 점검하던 카센터 직원은 “제가 알기로는 부품값이 600~800만 원 정도 한다”고 답했다.point 55 | 1

이후 유정호는 “세차를 하러 갔더니 트렁크에 거품이랑 물이 샜다”라며 다른 결함이 더 있었다고 전했다.point 132 | 1

또한 그는 댓글을 통해 “3만 킬로 탈 때마다 600만 원을 써서 클러치 교환하면 될 것 같다. 소모품을 싹 다 갈아야 하는 상태다. 금액을 물으시는데 7000 이상… 까지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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