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OA 멤버였던 권민아가 최근 다시 한 번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며 손목 자.
해 사진을 업로드 했다.
권민아는 “난 억울하게는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성현 잘 살아라” 라는 내용의 장문의 글과 상처로 가득한 손목 사진을 업로드 하여,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과 불안함의 마음을 금치 못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시언의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언은 2014년 SBS ‘모던 파머’ 라는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었었다.
이시언은 권민아의 손목 상태 사진과 글을 보고 큰 걱정을 하는 듯, “아우…ㅜㅜ .. 이러지 마…” 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시언이 평소 친분이 있던 권민아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단 댓글이었지만 이 댓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
몇 몇 네티즌들은 ” 이시언 저렇게 댓글 다는 것은 2차 가해자나 마찬가지다” “사람은 힘들어 죽겠는데 저렇게 징그러운 것 본 듯이 반응한다고?” “이시언 무개념 아니냐” “저러고 싶어서 저랬겠냐 민아가?” 라는 반응으로 불편함을 드러냈다.
반대의 의견을 가진 네티즌들은 “아니 우울증 걸렸을 때 저런 말이 오히려 힘이 됨 ” “당사자가 아무 말 안하는데 왜 불편러들이 난리임 ?” “또 마녀사냥 시작한다 진짜 제발 그만들좀 하세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0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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