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인데 망할 위기라는 한국 조선업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세계 1위인데 망할 위기라는 한국 조선업”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선업(造船業)이란 해운, 해양자원개발, 군수물자 조달 등을 위해 배를 조선소 등에서 제조 및 가공, 조립하는 일, 정확한 직종 분류로는 제조업 중 선박건조 및 수리업을 말한다.
한국은 1970년대 경제개발5개년 계획에 의해 중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대규모 조선소가 건설되어 1980년대 조선산업합리화 정책을 시행한 일본에 비해 조선호황기 도래에 따라 세계 시장의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며, 2000년 1월 수주잔량 기준으로 최초로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국내 조선업계가 세계 선박 수주 물량을 싹쓸이하고 있지만 웃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랜 조선업 불황으로 일감과 임금 모두 줄어들어 조선소를 떠난 탓에 일할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
현재 상황은 ‘인력난’ 말하면서 임금 인상은 거부…”위험하고 힘든데 돈도 안 주면 누가 조선소에 가겠나”
세계 1위인데 망할 위기라는 한국 조선업 세계 1위인데 망할 위기라는 한국 조선업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