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서강대 대나무숲.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논란중인 서강대 대나무숲”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미세먼지’로 인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국민들.
중국으로 부터 황사와 미세먼지가 넘어와 많은 이들이 호흡기 질환을 앓는 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기에 봄만 되면 중국에 대한 비관적인 시선이 더 뚜렷해진다.
그리고 과거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 서강대 중국인 유학생이 올린 글로 인해 큰 논란이 일어났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서강대학교 대나무숲’에 글을 올린 그는 한국인들에게 들은 말로 인해 한국인에 대해 실망했다고 한다.
A씨는 학교를 다닐때면 종종 “아 씨X 중국에서 미세먼지 날아오니까 X같네. 완전 짜증난다라고 말하는 한국학생들을 만나곤 한다.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글을 썼다.
그리고 분노한 서강대 학생들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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