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등장한 바나나가 화제다.
최근 타임지에는 “한국의 슈퍼마켓에서 파는 바나나”를 극찬하는 기사가 등장했다.
혁신이라고 불리는 바나나는 ‘하루 하나 바나나’다.
하나의 패키지에 6개의 바나나가 들어있다.
그런데 색이 조금 독특하다.
오른쪽은 잘 읽은 노란색인데 반해, 왼쪽으로 갈수록 초록색에 가까워진다.
일부러 숙성도가 다른 바나나를 담았기 때문이다.
바나나의 익는 정도를 고려해, 매일매일 맛있는 바나나를 하나씩 먹을 수 있게 설계됐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역시 쩝쩝박사의 나라”, “기획천재. 누가 기획했냐 나와라”, “아이디어 진짜 좋다”, “이거 보고 엄마랑 머리 좋다고 이야기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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