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톱가수와 유명 코미디언의 한밤중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등은 가수 두아 리파와 코미디언 겸 배우 트레버 노아가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 열애설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매체는 두 사람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는 캐주얼한 옷차림의 두아 리파와 트레버 노아가 일반 연인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포옹, 키스까지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둘은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 데이트를 직접 지켜본 목격자 가 한 말을 전했는데, 목격자는 “그들은 식당에서 다른 사람들과 조용히 떨어져 있었다. 그들이 서로에게 빠져 있는 것이 분명했고 식사 내내 함께 가까이 앉았다. 그들은 함께 떠나 걸었고, 긴 포옹을 위해 멈춰 섰고 포옹과 함께 두 번째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해당 열애설 관련해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아 리파는 1995년생 영국 출신 톱가수이며, 트레버 노아는 1984년생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현재 코미디언, 배우, 성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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