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과 김하영이 뜨거운 키스를 나눠 주목받고 있다.
12일 밤 8시 30분 방영될 KBS2 ‘개그콘서트’에선 유민상이 김하영과 결혼을 결심하고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김하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 출연해 유민상과 커플로 호흡을 자랑했다.
극 중 유민상과 썸으로 시작해 연애, 결혼 결심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찰떡 호흡으로 실제 열애설이 불거졌을 정도다.
9개월간 진행된 코너는 개그콘서트가 종영되며 막을 내릴 예정이다.
유민상은 12일 방영될 마지막 방송에서 김하영의 엄마로 부터 혼인 계약서를 받고 김하영에게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유민상은 스케치북에 진심을 담아 전하고, 럭셔리한 웨딩카 이벤트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이에 김하영은 “민상씨, 우리 결혼해요”라는 돌직구로 역 프로포즈를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찐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다.
예상치 못한 키스신을 목격한 스튜디오는 비명이 난무할 만큼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신봉선은 “살다 살다 유민상 키스신을 보는 날이 오다니”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하영은 “오래 기다려온 시간이었다. 키스신을 한 7번 정도 촬영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유민상♥김하영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12일 밤 8시 30분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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