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새로 뽑은 대형 SUV 차량을 자랑했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가 만든 #효심엔터테인먼트의 첫 새차 #시트 #까리하네 #잘부탁한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효심엔터테인먼트’를 차리며 새 차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SUV 차량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새로 장만한 차 위에 막걸리를 올려두고 고사를 지내며 앞날의 안녕을 빌었다.
앞서 김원효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아내 심진화와 한마디 상의 없이 벤츠 S클래스에 가계약금을 걸었다고 밝혀 심진화와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번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차 뽑으셨네요”, “내부가 넘 멋있다”, “새 차 뽑으신 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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