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길거리댄서로 엄청 유명해진 ‘김선교’씨가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서 밝힌 원래 전공(+반전, 영상)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얻으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폭우 길거리댄서로 유명해져서 세상에 이런일이까지 나온 김선교씨의 원래 전공”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 영상으로 유명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안봐도 됨)”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 21일 SBS에서 첫 방송되어 이제는 S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신기한 일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정말로 기상천외한 사건이나 기인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이 장기화되고 특이한 케이스를 전부 소비한 것인지 현재는 사실상 정해진 패턴대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정형화되어 있다.
그 덕에 웃대에서는 “순간 포착 세상에 이딴 X끼가”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놈이”라는 이름 등으로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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