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의 데뷔전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들 사이에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쌍꺼풀이 없는 듯 작게 있으면서도 동양적으로 생긴 조화스러운 얼굴에 키가 작을 것 같이 보이지만 의외로 167cm를 자랑하며 팔다리가 길쭉한 슬렌더 체형의 김고은은 작은 얼굴과 안정적인 연기로 이미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은교로 데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어렸을 적 아버지의 직장으로 인해 중국에서 총 10년간 생활하고 한국으로 귀국해 중국어에 매우 능통하다.
2016년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역을 맡아서 자시만의 홍설을 표현했다는 좋은 평을 받으며 팬덤을 형성했으며 이후 도깨비에서 공유와 함께 연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데뷔 전 사진을 보며 “너무 상큼해서 인기 터졌을 듯”, “얼굴 조화가 너무 잘 되어 있는 얼굴에 몸매 비율까지 장난아니다”, “심지어 노래까지 잘해서 인기 진짜 많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