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와이스 쯔위가 단체방에 보낸 메시지 내용이 논란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From TWICE, To ONC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트와이스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영상편지 보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쯔위가 트와이스 단체 메시지 방에 보낸 문자 내용이다.
멤버들은 카페에서 마실 음료를 주문하고 있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음료수 두 개를 주문한 나연에 “하나만 시켜 돼지야”라고 보낸 것.
영상이 공개된 후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트와이스 쯔위 돼지 논란 어떻게 생각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작성자는 “‘그냥 친해서 하는 장난이다’는 추천을, ‘아무리 친해도 저건 좀 오바다’는 반대를 눌러달라”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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