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요즘 같은 장마철, 비 오는지 안 오는지 단 번에 확인이 가능한 꿀팁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많은 사람들은 날씨 어플을 사용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하지만 10분 뒤부터 최대 6시간 뒤까지 당일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구글 검색창에 ‘초단기 강수예측’이라고 검색을 하고 기상청 홈페이지 출처로 나타난 링크에 들어가면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레이더 영상을 직접 볼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기상청에서 ‘초단기’라는 명목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 우리나라 프로야구장에서도 이 시스템을 활용해 우천 취소 관련 준비를 미리 할 정도로 엄청난 정확도를 자랑한다.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먼저 원하는 지역을 두 손가락으로 벌려 확대를 해준 뒤 밑에 창에 떠있는 재생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
10분 전부터 최대 6시간 후까지 해당 지역에서 구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확인하면서 옆에 떠 있는 색깔을 참고하면 얼마나 오는지 알 수 있다.
구름의 색깔이 파란색 계열일 경우 강수량 1mm 내라서 우산 없이도 다닐 수 있으나, 노란색 계열부터 빨간색으로 갈수록 강수량이 높아 우산을 필히 챙겨야 한다.
해당 시스템은 재생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대에 터치를 해서 보면 더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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