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방송인 정준하가 착용한 시계의 가격이 알려져 엄청나게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지난달 28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정준하가 화려하고 힙합 스웨그를 뽐내며 부캐 MC민지로 출연했다.
이때 정준하의 손목에 알록달록한 색감의 시계가 엄청나게 화제가 됐다.
정준하가 착용한 제품은 리차드밀의 RM35-02 라파엘 나달 레드 다이아몬드 모델인데 가격이 무려 25만달러였다.
이는 화로 약 2억 8,000만 원이다.
앞서 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에 출연했을 때도 이 시계를 착용했으며 , 이 외에도 손목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리차드밀 관계자는 “정준하가 착용한 시계는 직접 일본에서 구매한 모델이다. 한국에는 재고가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준하가 지난 2020년 11월 한 인터넷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정준하는 “최근에 사업을 차린 게 있다. 그게 잘 되지 않아 10억 원 정도 손해를 봤다”라고 밝혔죠. 지난 5월 MBC-TV ‘라디오스타’에서도 “(사업) 2개를 말아 먹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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