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출연 예정작
군대 부조리의 현실을 고발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 “D.P”에서 주인공을 맡은 정해인이 출연하게 될 작품이 알려져 화제이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정해인은 ‘베테랑2’의 새로운 캐릭터로 전격 캐스팅 됐으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영화 관계자 측은 정해인이 합류에 대한 구두 협의를 마쳤으며 ‘베테랑2’ 주역으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인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으며 검토 중에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5년 개봉된 영화 ‘베테랑’은 1000만 관객 흥행에 성공하며 많은 이에게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베테랑2’에는 배우 황정민, 오달수 등 전편에 등장했던 멤버가 다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2014년 TV 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D.P’ 시즌 2 촬영 소식을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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