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여자친구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선수 킬리언 음바페가 교제 중인 것이라 의심되는 여성의 정체가 알려져 화제이다.
지난 2일 스포츠 전문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음바페가 트랜스젠더 모델 이네스 라우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보도했다.
매체는 “음바페가 플레이보이 표지에 등장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모델 이네스 라우와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실제 사진 속 음바페와 라우는 요트 위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음바페가 라우를 번쩍 들어안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음바페와 이네스 라우는 열애설 보도가 나온 후에도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출신인 모델 이네스 라우는 지난 2014년 유명 잡지 ‘플레이보이’에 등장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모델로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당시 트랜스젠더가 플레이보이 표지에 등장한다는 것에 많은 반대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플레이보이 설립자 휴 헤프너의 아들 쿠페 헤프너는 “우리는 증오와 수용 부족을 조장하는 세상이 아니라 더 열린 세상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라며 입장을 내놓았다.
킬리언 음바페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으로,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와 함께 MMN 라인을 형성해 프랑스 리그1을 폭격하고 있다.
리그1 득점왕과 월드컵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개인 커리어와 팀 커리어, 국가 커리어 모든 부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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