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주우재가 생애 첫 마라탕을 먹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우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악뮤 수현과 함께한 개노맛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수현이 게스트로 참여했는데,  서로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했다.

수현이 뽑은 것은 마라탕, 주우재의 선택은 꿀호떡이었다.

서로 메뉴를 교환한 뒤 수현은 주우재에게 “마라탕을 먹어본 적 있냐?”고 묻자,  주우재는 “한 번도 안먹어봤다”고 답했다.

이에 수현은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었고 주우재는 “이거 왜 안먹었는지 설명 드려도 될까?”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사람들이) 너무 호들갑 떨어서(였다)”고 말했다.

수현은 이를 듣자마자 “마라탕 없음 못살아! 이런 (반응 말이죠?)”이라고 답하자 주우재는 “마라 없이 지금까지 잘 살아온 사람들이 마라 없으면 죽을 것 처럼 유난유난 다 떨고, 전국적인 호들갑 때문에 난 절대 안먹어야지 하고 안먹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우재는 수현의 안내로 마라탕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의 반응은 오만상을 찌푸렸다.

 

수현의 안내로, 분모자를 먹고는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맛이 없진 않다. 발을 동동 구르면서 (마라탕을) 찾아먹는 이유까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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