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와 건후에 이어 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아들 건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KBS2에서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지난 1일 방송분에서는 박주호가 비트로 만든 이유식을 진우에게 먹이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유식을 겨우 먹인 후 진우의 얼굴 전체에 남은 이유식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진우 세수 시키기에 돌입한 나은이와 박주호는 본격적으로 진우의 얼굴을 씻기기 시작했다.
세숫대야에 가득 담긴 물을 만진 진우는 웃음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이에 나은 또한 동생을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 물장구를 쳐 진우의 얼굴에 뿌렸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진우는 천사 같은 웃음을 지으며 이내 자신의 발을 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은이와 진우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누리꾼들은 “세상에 너무 예쁘다”, “천사가 따로 없네”, “박주호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기분 좋을 듯”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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