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을 당황시킨 전소민의 상황극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가족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과 양세찬, 지석진과 송지효는 부부 역할을 맡았다.
상황극을 하던 중 전소민은 입을 막으며 헛구역질을 했다. 전소민의 ‘입덧’ 연기에 당황한 양세찬은 “야이씨”라고 말했다. 빵터진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
지석진이 “체하신 거 아니냐”고 하자 전소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point 131 |
그는 손가락으로 숫자 세는 디테일 연기를 선보였다.point 22 | 1
이후 유재석을 본 전소민은 “아가라고 부르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좀 전에 입덧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자 전소민은 “저희 입툭이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능 센스가 장난 아니다”, “입툭이 아빠 반응이 제일 웃겨”, “진짜 막장이다.point 226 |
주말드라마 짬빱 어디안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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