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제시가 또 한번 매력을 발산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시가 스페셜 참견인으로 출연해 슈퍼주니어 동해&은혁과 유민상의 일상을 참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제시는 다른 이들의 삶을 참견하다가 자신의 최신곡 ‘눈누난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음악 순위가 이렇게 높은 건 처음이다. 15년 걸렸다. 매일 울컥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주위 반응이 달라진 게 있냐. 매니저가 달라지진 않았냐” 라는 질문을 했고 제시는 “아니다. 다 똑같다. 제가 안 변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여기서 전현무가 끼어들어 “매니저는 제시를 그냥 무서워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지만 제시는 발끈하며 “아니다. 오빠 저 모르지 않냐”라고 말하며 “오빠 녹화 끝나고 저 엄청 좋아할 거다. 저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다. 그냥 솔직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시 강강약약이라 너무 호감이다”, “전현무 진짜 왜 저러냐”, “전현무 좀 그만 깐족됐으면”, “속시원하다 역시 제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최근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 유튜브 쇼터뷰 등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해당 방송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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