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이 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라인 커뮤니티 상으로 결별설이 퍼지게 됐다.
그 이유는 바로 제니가 BTS의 멤버 뷔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는 파파라치 사진 때문이다.
제니가 지드래곤 몰래 뷔를 만나는 바람에, 결국 헤어졌다는 루머가 퍼졌고 그 결과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보였다.
지드래곤이 친누나와 같이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계정 프로필 사진을 가운데 손가락 사진으로 바껴, 이 루머가 더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프로필 사진을 지드래곤 본인이 바꾸었는지 아니면 그의 친누나가 바꾸었는지에 대한 분분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이틀만에 가운데 손가락이었던 프로필 사진이 데이지 무늬가 새겨진 리본 사진으로 바뀌었다.
일부 네티즌은 ”세상에 어떤 남매가 헤어졌다고 전여친한테 그러겠냐”라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이 지드래곤과 그의 친누나가 전부터 엄청난 가족애를 과시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댓글이 많았다.
게다가 지드래곤이 제니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해서 결별설이 사실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그의 친누나도 제니를 언팔로우해서 화제가 됐으며, 지드래곤의 친누나는 열애설이 나자 블랙핑크 4명의 멤버 중에서 제니만 팔로잉해 뜨거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 ”지디랑 누나 친해보이던데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진짜로 언팔했네. 프로필 사진도 진심 저격하려고 바꾼 건가?”라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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