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부분 집콕을 하고 있는 가운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강이 있다.
바로 일본 A.V.배우 시미켄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바디클래스’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프엠코리아’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요즘 뜨고 있다는 인강’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1타 강사들만 모았다”며 사이트를 공개했다.
해당 사이트는 A.V. 배우부터 아이돌, 산부인과 전문의까지 다양한 분야의 트레이너가 강의를 진행하며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강의 주제 역시 다양하다. ㅊ.ㅔ 위, 테크닉, 피임 등 성인들을 위한 성.교.육으로 남성을 위한 강의뿐만 아니라 여성을 위한 강의도 있다. 강의는 유료 서비스로 운영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에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결제해서 보고 있는데 강의도 유익하다”, “썸네일부터 핫하네”, “너무 좋다.성인들을 위한 교육도 정말 필요하다”, “공부해봐야 시험을 못보는데 의미가 있을까”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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