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위치한 간장게장 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카오루TV’에는 ‘만원에 간장게장이 진짜 무제한!’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일본인 유튜버인 카오루는 여수에 위치한 ‘싱싱게장마을’ 식당에 방문했다.
이곳은 1인분에 만 원으로 돌게장 백반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메뉴를 주문한 카오루는 끊임없이 나오는 반찬의 개수에 한 번 놀랐다.
무한 리필인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포함해 생선구이, 된장찌개, 조기 두 마리가 들어간 국 등이 나왔다.
카오루는 반찬을 일일이 세어보며 18가지나 된다고 놀라워했다.
그녀는 “1인분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게 1인분이다. 만 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사를 하며 “보통 메인 음식이 맛있고, 다른 것도 있는 느낌인데 여기는 전부 맛있다. 울 것 같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싶을 정도로 맛있다”고 감탄했다.
특히 돌게장에 살이 제대로 차 있었다고 한다.
카오루는 “안에도 제대로 살이 차있다. 양념게장에도 살이 많다”며 연신 극찬했다.
실제로 해당 식당은 여수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문화충격을 받은 일본인의 먹방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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