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국이 창간 7주년을 기념하며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의 순위를 조사했던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18세 이상부터 69세 이하의 1050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마켓링크가 실시했다. 응답률은 13.1%였다.
10위는 전지현,최불암, 강호동, 안성기, 김희선이 자리했다.
9위로는 임영웅, 수지, 임영웅이 8위는 현빈이 차지했다.
7위는 김혜수, 6위는 박보검으로 나타났으며 5위 공유, 4위는 나훈아가 자리매김했다.
3위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가, 2위는 전세계 아미팬들의 열성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는 BTS가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전체에서 8.6%의 득표율을 가져간 유재석으로 지난 2018,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1위의 차지하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렸다.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왜 여기 없지”, “유재석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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