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점점 망해가도 접지 못했던 충격적인 이유(+반전, 댓글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교보가 연간 1500만원 순익을 낸 교보문고를 접지 않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980년 광화문에 교보빌딩이 들어섰을 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교보문고는 대한민국의 도서 판매기업 및 서점 브랜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네거리 · 종로에 본점을 둔 국내도서 및 외국도서를 판매하는 국내 1위 최대 규모의 대형 서점이자 국내 대자본 참여 서점 1호로 교보생명그룹의 계열사다.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역사나 규모로 보아 현재 국내 최대의 서점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출판업도 겸하고 있어서 회원들에게 발송하는 도서정보지나 대학 전공서 번역판(예를 들자면 맨큐의 경제학) 같은 것을 직접 발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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