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벌금 40만원’ 낸 이유(+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과 더불어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ktx에서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부정승차로 벌금 40만원 넘게 냈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억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기 키우면서 처음으로 함께 기차를 타는 거라”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한국고속철도(韓國高速鐵道) 또는 KTX(Korea train express)는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고속철도 및 준고속철도 브랜드이자 최고 등급의 열차로, 2004년 4월 1일에 개통되었다.
특실 좌석 중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맨 뒷자리다.
맨 뒷자리가 아무래도 마지막 좌석이다 보니, 옷걸이와 개별창문, 콘센트들이 맨 뒷좌석에 한번에 있다.
홀수 좌석에서는 넓은 창문이 있고, 짝수칸에는 옷걸이가 있다.
하지만 맨 뒷자리 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단, 맨 앞좌석과 뒷좌석은 먼저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1달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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