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몸 상태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맛있는 녀석들 심각한 몸무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김준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첨부됐다.
작성자는 “김준현은 키 80cm 152kg 돌파, 유민상은 키 188cm 165kg 찍었다.
문세윤은 181cm 122kg이다”며 “몸에 문제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김준현은 ‘개그콘서트- 헬스보이’에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몰라보게 홀쭉한 몸매를 뽐냈다. 지금과는 달리 날렵한 브이라인에 마르고 탄탄한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준현 건강 프로젝트 한번 하면 좋겠다”, “너무 걱정된다”, “좀만 관리해서 오래 봤으면 좋겠다”, “좀 위험해 보인다”, “먹는 방송 하면서 확 찐 듯”, “어릴 때 운동했다고 들었는데 예전엔 몸이 탄탄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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