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활동하던 배우 권나라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현재와는 다소 다른 모습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성형한 게 분명하다”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권나라의 본명은 권아윤으로 1991년 3월 13일생이고 인천광역시 출생이다.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앨범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어렸을 때 사진을 봐도 상당히 예쁜 외모였지만, 자라면서 볼살이 붙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젖살이라고 보기에는 얼굴형 자체가 달라졌다”라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실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권나라를 검색하는 경우 연관검색어에 ‘성형 전 후’라고 뜨면서 이러한 단지 의혹에서만 끝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권나라는 성형설에 대해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저 어릴 때 프로필사진, 저거 프로필이어서 보정했을텐데…”, “전도 예쁘지만 후하고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많이 다를 뿐이지 못생긴 얼굴은 아닌데.. 반응이”, “역시 본판이 예뻐야 결과물이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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