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인간들에게 가장 많이 해치는 동물의 수준(+TOP10)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격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한해 동안 인간을 가장 많이 해치는 동물 TOP10”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0위 사자 연평균 100명”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모기(Mosquitos)는 곤충강(Insecta) 파리목(Diptera) 모기과(Culicidae)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이다.
유충은 ‘장구벌레’라고 부르며, 파리, 바퀴벌레와 같이 대표적인 해충으로 취급된다.
전세계에 약 3,500종이 있으며, 한국엔 11속 57종 아종 포함 59종이 있다.
모기는 1억 7천만 년 전 중생대 쥐라기에 처음 등장하여, 뛰어난 번식력과 끈질긴 적응력으로 K-Pg 멸종에서 살아남아 지구 전역에 퍼져나갔다.
오늘날에는 시골과 도시를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이며, 평소에는 꽃과 과일의 즙을 빨아 속씨식물의 수분을 돕기도 하나 임신한 암컷이 산란기가 되면 알의 생육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고자 짐승과 사람의 피를 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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