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가 한 걸그룹 멤버의 불법 행위를 폭로했다.
28일 유튜버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샤벳 세리 의료법 위반 광고영상!!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배우는 “저격 사건 이후에 뒷광고와 의료법 위반에 대해서는 뿌리가 뽑혔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대놓고 해서 어이가 없을 지경”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oint 235 | 1
달샤벳 세리는 구독자 약 2만 9000명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 세리는 한 성형외과 의사와 함께 출연해 시술을 언급했다. 또한 세리는 직접 시술을 받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배우는 “전형적인 광고 영상이지만 이건 의료법 위반이다”고 말했다.
의료법 56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면 안된다.point 186 |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oint 29 | 1
현재 세리의 채널에서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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