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별 정말 찐으로 이성을 사랑할 때 한다는 행동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mbti별 진짜 찐사랑일때만 할 수 있는 행동”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유쾌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본 글은 1차 달글에서 사전 설문후 빅테이터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mbti는 오늘날에는 여러 성격 유형 검사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지표의 하나이다.
작게는 잡지 등 흥미 위주의 성격 테스트로, 크게는 기업체 등 진로 선택을 위한 인성 검사로 다양하게 쓰인다.
대표적인 한국 MBTI 커뮤니티로는 MBTI & HEALTH 네이버 카페가 있다.
한편 MBTI 연구소 연구부장의 궁합 관련 유튜브 영상과 MBTI 연구소 측은 MBTI 궁합론이 초등학생들이 하는 이름놀이만큼이나 비과학적인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맹신이나 과몰입을 지양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MBTI에서 파생된 MBTI 관계론(일명 사회인격학/소시오닉스)은 이론적으로는 어느 정도는 맞는 편이나, 현실에서는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면서 생기는 변수가 크므로 신빙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각 유형 간 아비투스 차이 등은 일절 고려되지 않았기에 이론적으로도 완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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