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는 대한민국의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2005년에 출시된 캐주얼 온라인 게임이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여러 가지 동화 세계의 이야기를 게임의 맵에 담았다.
귀여운 캐릭터와 테마, 재밌는 구성으로 학창시절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달리기 게임이다.
그런데 최근 테일즈런너의 근황이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쳐버린 테일즈런너 게임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블럭으로 만든 ‘숭한’ 구조물과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캐릭터들은 채팅으로 알 수 없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와이라노..”, “이거 성인들이 지들끼리 놀면서 저러고 있는 거라던데…”, “저 게임 전체연령가 아님?”, “아 진짜 왜저러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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