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하는 행동 BEST.
지하철에서 남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여자들의 행동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최근 지하철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면서 많고 많은 진상남녀들이 탄생했다.
그중에서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은 이렇다.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의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하면 된다)
1.지하철 길막녀
지하철의 문이 열리고 나서 지하철을 타려고하는데 누가 앞을 막는다면 무슨 기분이드는가.
작성자의 주장은 이렇다.
보통 여자들이 지하철 문 앞 자리를 좋아해서 올라타면 문 앞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서 다음 사람이 타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고 그 자리에서 서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에 타려는 사람이 문 앞에 선 여성을 피해서 타면서 탑승하는 사람들끼리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지하철 도끼녀
어떻게 보면 일부 남성들로 인해 생긴 것.
도끼병에 걸린 여성들을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하는데 어쩌다 수상한 남성을 만나 피해를 입으면서 생긴 합법적인 의심이다.
하지만 의심하는 시선과 불쾌한 표정을 대놓고 드러내는 여성들로인해 몇몇 남성들도 몹시 억울하고 비참하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들은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않기위해서 애초에 팔짱을 끼고 있는다고 한다.
다음 사진을 보면 보통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볼 때는 2번처럼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되는데 대체로 남자들이 여자보다 신장이 크다보니 키 작은 여자들이 자신을 쳐다보는줄 알고 흘겨서 1번 처럼 핸드폰을 양손으로 쥐고 얼굴 높이까지 들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 1번처럼 팔을 양쪽으로 들고 핸드폰을 올리고 있으면 건너편에 있는 여성에게 또 의심을 받게 된다.
1번과 2번으로 인해 오해를 받지 않기위해, 불가피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온 몸에 힘을 딱 주고 서있고 최대한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결이 언젠가 될 수도 있지만 해결이 절대 안될 수도 있는 사회적 문제로 남성들도 여성들도 피해를 보는 이런 현상이 너무 안타깝다며 글을 마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공감한다.. 여자들도 당한게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곤 보는데 너무 다 싸잡아서 그러니까..” “하 이거 정말 억울하긴 합니다” “… 할말이 없다 여자도 이해가 가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