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타투를 두르고 나타났던 나나가 파격적인 화보 찍은 수준(+사진,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사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안기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나나 이거 설마 노브라임 ㄷㄷ?”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문이 가득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타투이스트 인별에 올라온거래”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나나는 1991년 9월 14일 (31세)이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며 걸그룹 애프터스쿨 및 오렌지캬라멜 출신이다.
<너 때문에> 활동 때 레이나와 함께 합류했으며 데뷔 당시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이 심히 리리스러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9년 11월 27일 뮤직뱅크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
<너 때문에>에서 몇 초 되지도 않는 분량에, 심지어 그마저도 불안정해서 비주얼 멤버 취급을 받았으나,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더니 포텐이 터졌다.
가수로서의 활동 후반 즈음에는 음이탈 없는 안정된 가창력과 특유의 고운 음색이 시너지를 내어 훌륭한 라이브를 보여주었으며, 라이브 영상의 댓글에는 나나를 모델 출신의 비주얼 멤버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이 의외로 노래를 잘하는 것에 놀라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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