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논란을 일으켰던 유튜버 ‘양팡’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뒷광고 논란을 일으켰던 유튜버 문복희, 보겸, 도아 등이 속속들이 복귀하고 있다.
유튜버들은 대개 자숙에 들어간지 6개월 이내에 복귀를 시도한다.
유튜브 코리아 측이 공지한 바에 따르면 6개월 이상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하지 않으면 ‘비활성 계정’으로 수익 창출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뒷광고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양팡에게 시선이 쏟아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양팡은 지난 8월 10일 ‘평생 반성하며 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사과 영상을 올린 뒤 잠정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문제의 6개월이 점점 다가오지만 현재까지 복귀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양팡이 아직까지 복귀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전히 ‘악플’이 잦아들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사과 영상에는 최초 업로드된 8월 10일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발 돌아오지 말아라”, “절대 복귀각 잡지 말아라”, “순수를 가장한 희대의 사기꾼 아니냐. 다 복귀해도 양팡 만큼은 복귀하면 안된다” 등의 부정적인 여론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강아지 사물함에 넣어서 콘텐츠 짠거면 나가 죽어도 할말 없다”, “가족 사기단 아니냐. 가족들도 연기 잘하더라” 등 양팡의 콘텐츠에도 여전한 비난을 가하는 중이다.
한편 양팡은 뒷광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콘텐츠들을 제작하며 물의를 빚었다.
‘다이소 사건’, ‘중국몽 발언’, ‘사물함에 갇힌 강아지 구출 영상의 주작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시달렸다.
지난 9월엔 양팡의 회사가 ‘팡플렉스(PANGFLEX)’라는 상표권을 출원하며 복귀설이 떠올랐으나 무수한 악플에 “복귀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oint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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