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엄청 많은 아빠보다 더 희귀하다는 아빠 수준(+실제 사진,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돈 많은 아빠보다 더 희귀한 아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부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다정한 아빠=부인한테 잘함”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아빠는 아버지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 또는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이다.
흔히 알려진 아빠의 이미지는 자녀가 잘못을 하면 벌을 내리고 먹을 걸 사주며 다신 하지 말라고 한다.
이는 가장으로서 권위 또한 있어야 하고, 엄마와 달리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하여 좀 더 효율적인 훈육을 위함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니고, 오히려 90~00년대 이후로는 자식과 더 함께 있는 시간이 긴 엄마가 자식 훈육에 더 엄격한 반면, 자식과 함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빠가 그 시간 동안 자식에 대한 애정만으로 대하다 보니 아빠는 인자하고 엄마는 엄격해지는 가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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